Renewal
– Neo-Japanese style
TOKYO DIAMOND TOUR
투어의 내용과 진행 순서
1. MAPLE LOUNGE
Foot Town 1층의 TOKYO DIAMOND TOUR 참가자 전용 라운지.
투어 참가자는 이 라운지에 모여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기 전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출발 시간이 되면 전담 어텐던트가 TOKYO DIAMOND TOUR 전용 입구인 'Diamond Lane'으로 안내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Main Deck로 향합니다.
2. TOP DECK GATE
Main Deck(150m)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TOP DECK GATE'. 투어 참가자는 이 게이트를 지나 '도쿄 타워의 기억' 내부로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때로는 신선한 느낌으로, 때로는 자신의 기억과 겹치면서 자신도 도쿄 타워의 기억에 섞여 들어가는 듯한 감각에 빠져듭니다. 연출의 마지막, 흩날리는 단풍잎에 이끌려서 마중 나온 한 대의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 그 엘리베이터는 '도쿄 타워 손님맞이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떤 장소'로 이어져 있습니다.
—3. Koh-Yo-Kan
~Maple Club~
한때 이 땅에 존재하며 많은 저명인사들이 방문했던 사교장 'Koh-Yo-Kan'. 예로부터 환대로 사람들을 맞이했던 시바 공원의 땅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 Neo-Japanese style이 감도는 레이와(令和)의 'Koh-Yo-Kan'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이곳에 상주하는 'Memory Keeper'가 투어 참가자를 도쿄 타워의 기억 속으로 안내합니다.
—4. TOP DECK
높이 250m의 Top Deck에는 일면에 기하학 형태의 거울(지오메트릭 미러)이 깔려 있어, 그 순간을 포착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풍경을 거울에 비춥니다.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V자형 모뉴먼트는 개업 이래 도쿄 타워를 지탱해 온 철골 기둥 그 자체. 오랜 시간 이곳에서 도쿄를 지켜봐 온 철골이 360도 펼쳐지는 도심의 대 파노라마와 함께 투어 참가자를 맞이합니다. 바닥에 깔린 'Lighting Tatami'는 'Koh-Yo-Kan'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 기하학 형태의 거울과 함께 빛나는 공간을 연출합니다.
—5. RECOLLECTION GATE
돌아가실 때는 어텐던트에게 말씀해 주세요. 차례대로 출구 전용 엘리베이터로 안내해 드립니다.
투어의 마지막, Main Deck에 내려섰을 때 통과하는 'RECOLLECTION GATE'에는 당일의 풍경과 투어 참가자의 모습이 비치면서 매일매일 도쿄 타워의 기억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6. 다시 MAPLE LOUNGE로
여행을 마친 후에는 Foot Town 1층의 MAPLE LOUNGE로 돌아오셔서 투어의 여운을 만끽하며 도쿄 타워가 드리는 선물을 받아 주세요. TOKYO DIAMOND TOUR 참가자는 당일에 한해 Main Deck와 MAPLE LOUNGE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